사업을 하다 보면 잘 되든 못되든 자금이 부족한 경우가 생기도 대출도 고민하게 됩니다. 쇼핑몰을 운영할 때도 정산주기때문에 마켓에 따라서는 2개월이 되어야 정산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죠. 어쩌다 판매가 잘되어도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이럴 때는 대출을 고민하게 되는 건데요. 일반적으로 근로자의 경우는 개인사업자에 비해서는 신용대출을 받는 것이 수월한 편입니다.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대출을 받아본 적이 있지만 사업을 하면서는 신용대출을 받아 본 적이 없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우리은행에서 대출상품을 살펴보고 어떤 상품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우리은행 개인사업자대출 은행별로 여러가지 대출상품이 있을텐데요. 대출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은행에서 상담을 받아볼까도 생각했지만 우선 온라인으로 알아보니 우..
"*** 사장, 아직도 마이너스 통장 없어?" "마이너스통장은 온라인 쇼핑몰 하면 필수야" 주변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꽤 매출이 잘나오는 사장님들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생각이 조금씩 바뀌면서 사업에 대해 이해를 하고 소위 레버리지를 통해서 사업을 더 확장시키는데 대출은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왜 마이너스 통장을 쓰는지, 마이너스통장은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왜 쓰는 걸까? 아직 지지부진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저는 평생 대출을 받으면 큰일나는 줄 알고 살았기 때문에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는 더욱 힘이드는데요. 사업을 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엔 월급을 받는 근..
세금계산서는 대금을 입금 받은 후에 발급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들었는데, 세금계산서를 먼저 발행해주면 후에 입금을 해주겠다고 하는 곳도 적지 않습니다. 용역이나 재화를 공급하고나서, 즉 일을 해주거나 물건을 보내주고 세금계산서는 먼저 발행하고 나중에 돈을 입금받으면 안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대금을 받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세금계산서의 발행시기를 살펴봤습니다. 매출이 발생하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합니다. 일반개인사업자나 법인은 매출이 발생하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합니다. 간이과세자여도 세금계산서 발급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개정이 되었다는군요. 다만 종전처럼 종전 연매출 4800만원 미만이거나 사업자보다는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는 소매업, 음식점업, 숙박업, 미용, 욕탕 ..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면 간혹 예상하지 못했던 물건이 팔리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내가 모든 상품을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올리는 경우라면 만나지 못할 상황인데요. 대량등록으로 위탁판매를 하다보면 의외의 물건이 팔리기도 합니다. 오늘 판매한 상품은 플로피디스크 리더기예요. 외장형 USB FDD 플로피 디스크 3.5 디스켓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www.ssg.com 요즘 PC들은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인 A, B 드라이브는 당연히 사라졌고 한시대를 풍미했던 CD 롬도 USB드라이브나 SD 카드 등에 밀려서 자취를 감춘지 오래입니다. 플로디스크 3.5인치가 1.44MB인데요. 아무리 적은 용량의 USB드라이브도 요즘은 64MB도 드물거예요. 그런데 생각보다 이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찾는 분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하자마자 판매도 잘 되지 않는데 개인사업자가 되면서 갑자기 멘붕오는 상황은 세금도 한몫합니다. 그중에서 특히 건강보험료는 가히 폭탄수준인데요. 조그만 아파트 하나와 자동차가 있다면 건보료 폭탄은 거의 빼박입니다. 이때 여러가지 건보료 절세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 제가 선택한 것은 가족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결혼을 했다면 아내를 채용할 수도 있고 부모님을 직원으로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최대한 적은 급여를 책정하면 되는데 인터넷상으로는 30만원 정도로 급여를 책정하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30만원으로 가족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회통념상 최저임금수준은 되어야하니까 아마도 인터넷상에 떠도는 30만원이라는 얘기는 최저임금이 요즘처럼 9천원 정도 되는 때..
초보 온라인 셀러입니다. 온라인쇼핑몰을 시작하고 시시각각 부딪히는 문제가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라면 뭘 팔아야하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하는 분들은 본인이 유통을 잘 알아서 어떤 상품을 가져다 팔면 잘되는지 이미 알고 상품을 가지고 시작하는 분들 보다 유튜브나 강의를 듣고 대량 등록으로 위탁판매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입니다. 떠도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위한 팔리는 상품을 소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각 마켓의 첫페이지를 살펴보는 거예요. 마켓마다 잘팔리는 상품이 다르다? 솔직히 마켓마다 잘팔리는 상품이 그렇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초보 셀러가 접근하기 힘든 의류 - 의류는 반품률이 30%나 된다죠. - 생필품, 일부 휴대..
대량등록 온라인 쇼핑몰 방식으로 쇼핑몰 운영하는 경우 과연 물건이 하나도 안팔릴까요? 이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결론 부터 얘기하자면 대부분의 유튜브나 책, 온라인 강의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공을 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는 이제 온라인 쇼핑몰을 2개월 정도 운영해본 초보입니다. 처음엔 유튜브에서 얘기하는 성공사례들처럼 한달만에 1000만원 달성을 하고 싶었지만 말그대로 꿈이었죠. 매일 꾸준히 상품을 등록해야하고 여러 마켓에 등록 갯수 제한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등록해야하는데요. "어떤 상품이 팔릴 지 모르니 그냥 꾸준히 등록해라"는 말대로 마구잡이로 등록을 했습니다. 근데 그 말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리더군요. 대량등록 판매자들이 상품을 등록할 때 여러가지 노하우들이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시작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중 한명입니다. 오늘은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하면서 판매자 취소를 하게 될 경우 받게되는 패널티를 받지 않는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저는 쇼핑몰을 운영하기 시작한지 2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아직은 판매량이 많지 않고 위탁판매로 시작했습니다. 쇼핑몰운영과 관련해 누군가에게 알려드릴 수 있을 정도로 꽤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 매출은 소소한 수준입니다. 앞으로 계속 운영하면서 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취소시 패널티 피하는 방법 네이버는 판매자가 품절 사유로 판매를 취소하는 경우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네이버의 판매자 패널티는 발송처리지연, 품절취소, 반품 처리지연, 교환 처리 지연 등입니다. 2개월 정도 운영하는 동..